Search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KDST 연구실 석사과정 강민수입니다. 2022년 9월 22일 세미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드리겠습니다.

 

Deep neural network는 보통 dataset에 존재하는 spurious correlation에 기반해서 prediction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ground truth라고 알고있는 대상을 보지 않고 correlated된 다른 feature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은 unbiased data distribution환경에서 generalization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이러한 문제를 다뤘던 기존의 approach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흔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pre-defined된 bias attribute를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것은 사실 비용도 비싸고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은 간단하게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논문에서는 bias attribute를 unsupervised debiasing을 목표로 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해당 방법에서는 unbiased 뿐만 아니라 biased sample에 대해서 classification ability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update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explicit한 supervision없이 dataset bias를 하는 것과 bias-guiding sample과 bias-contrary sample 모두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bias-guiding sample은 bias가 존재하는 sample로서 새라면 뒤의 배경 하늘 정도가 되겠고, bias-contrary sample에서 object가 새라면 뒤의 배경이 용암일 확률이 적으니 그런 sample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BiaSwap은 translation 기반의 augmentation framework로서 각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부분들을 다른 이미지로 transfer하여 추론 시키는 방식입니다. Bias가 easy-to-learn attribute로 구성되어있는 점에서 기인하여, bias attribute를 다른 exemplar image에 옮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bias-guiding sample을 bias-contrary로 옮겨서 debiasing을 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 글 혹은 원문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